Cover story. Mi-sun, Lee
{ vol.53(2011.February/March) }
{ vol.53(2011.February/March) }
Principal flutist of Korean Symphony Orchestra : Mi-sun,Lee
"Our effort have to be more faithful on the things of invisible than visible!"
cover story. * Balance... * Motivation... * Communication... * Attitude... * "Our effort have to be more faithful on the things of invisible than visible!" flutist Mi-sun,Lee more details : {flute&} vol.53 (Click: Contents outline preview) |
‘오케스트라가 참 좋아요.’ 2년 6개월여 만에 다시 만난 그는 여전히 오케스트라와 사랑에 빠진, 그리고 빠른 변화 사회 속에서도 변함없이 오케스트라가 선택한 플루티스트였다. 이미선은 1989년, 만 25세의 젊은 나이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입단하여 2011년이 된 지금까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성실한 하루하루를 차곡차곡 쌓아 20년이 넘는 긴 세월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.
비결이라면,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 잡은 오케스트라 수석으로서의 생활에 매일 최선을 다했을 뿐, 몇 십 년을 기필코 채우고 말리라는 야심찬 다짐으로 이루어진 것은 분명 아니었으리라.
flute& vol.53에 계속..(53호 내용 목차 보기)